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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Doryan Ahn

FAC(한국외국인지원센터)와 한국IRO 심사위원회 협약체결

FAC(한국외국인지원센터)와 한국IRO 심사위원회는 재외 한국인을 통한 사업, 프로젝트 심사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국내 외국인 15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다양한 외국인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는 KFAC은 싱가포르 기업에서 개발된 IRO의 한국 사업을 진행하는 한국 IRO 심사위원회와 2020년 11월 12일 IRO 본사 사무실에서 평가, 인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심사평가 플랫폼 IRO(international Review and Rating Optimization platform)은 현재 250명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15개국의 참여자를 통해 전문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IRO(International Review and Rating Optimization Platform)은 2019년 설립된 싱가포르 기업 CREXPIA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프로젝트와 제품을 집단지성을 통해 검증받은 심사위원을 통해 평가를 하고 그 결과에 따라 심사위원의 등급이 변동되는 시스템으로 평가에 집단지성과 동기화이론을 도입한 다양한 특허기술을 도입하는 평가 플랫폼이다.

IRO의 한국지부, 안도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투자 대안으로 떠오르는 IRO의 심사 결과에 따라 외국인들의 사전심사를 통해 프로젝트와 아이템의 사전 지표를 얻게 될 것으로 말했다.

KFAC 대표는“이번 심사를 통해 다양한 국내 외국인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되어 심사위원으로 한국 기업과 프로젝트의 해외진출에 사전 심사를 통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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